뉴스 | 중소기업자금 대출한도·지원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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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대출실적이 저조한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조건과 규모를 이달부터 대폭 확대한다.

정책자금은 경영안정자금(경안자금), 창업 및 경쟁력강화 사업자금(창경자금), 대전형 뉴딜정책자금 등 4개 분야 3900억 원 규모다. 시는 우선 창경자금 지원 대상을 기존 둔곡지구에서 신동지구를 추가해 확대하고 시설자금 20억 원, 운전자금 5억 원(총 25억 원)과 이차보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대출 한도를 3억 원에서 5억 원(경안자금 3억 원, 뉴딜자금 2억 원)으로 상향하고 경안자금을 대출받은 기업도 대전형 뉴딜정책자금을 추가로 대출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대전형 뉴딜정책자금의 대출한도를 전년도 매출액 30~35% 이내에서 매출액 상관없이 2억 원으로 조정하고 대출신청서류도 간소화할 방침이다. 내년부터 경안자금의 지원규모 역시 2500억 원에서 3000억 원으로 늘린다. 신청은 대전비즈(djbea.or.kr)에서 하면 된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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